
[프라임경제] HDC현대산업개발(294870) '시각적 명료함'에 초점을 맞춘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홍보관이 조합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9일 개관한 홍보관은 조합원이 입장하는 순간부터 호텔HDC가 운영하는 파크하얏트 유‧무형 서비스를 제공받으며, 실제 입주할 주거공간과 최고급 마감재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조합원들은 '2면 한강조망 특화설계' 주거공간에서 높은 만족도를 표했다. 침실과 거실 전면에는 설치된 2.5m 초광폭 파노라마 창은 기존 아파트에서는 보기 드문 한강 전경이 실내 공간과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특히 욕실에서도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설계는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강조망 세대수는 조합원안(524세대)을 훨씬 넘어서는 600세대가 공급되는 만큼 조합원 100% 한강조망이 가능하다.
아울러 하이엔드 마감재도 실물로 볼 수 있다. 주방과 욕실 유닛에는 △독일 REHAU 브랜드 창호 △이탈리아 Ernestomeda 주방가구 △이탈리아 Paffoni 수전 등 글로벌 브랜드 제품을 바탕으로 한강 조망과 고급화가 공존하는 공간을 실현했다는 평가다.
현장을 둘러본 조합원은 "그동안 말로만 듣던 한강 조망과 차별화된 설계 실체를 직접 마주하니 선택 무게중심이 기울었다"라고 평가했다.
또 다른 조합원 역시 "호텔보다 고급스럽게 구성된 준공 후 아파트를 미리 만나볼 수 있어 좋았다"라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외에도 HDC현대산업개발이 제안한 스카이브릿지와 하이라인 커뮤니티에 대한 관심도 만만치 않았다. 한강변에서 가장 긴 330m 길이로 조성되는 '스카이 커뮤니티 브릿지'와 지상 115m 높이 '하이라인 커뮤니티'는 용산 스카이라인을 대표할 상징적 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HDC현산 관계자는 "조합원 모두가 한강 조망을 누릴 수 있도록 획기적 평면 설계를 적용하고, 글로벌 브랜드들과 협업한 하이엔드 주거공간을 준비했다"라며 "홍보관에서 회사 비전을 직접 확인한 조합원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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