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윈터, 오늘도 열일중…'청순→힙합' 다 되는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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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의 근황 / 윈터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가 청초함과 힙한 매력을 넘나드는 비주얼을 선보였다.

윈터는 지난 15일 자신의 SNS 계정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잎사귀 패턴의 흑백 벽지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윈터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아이보리 컬러의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연출해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귀걸이와 목걸이 등 다양한 액세서리도 더해져 고급스러우면서도 청순한 무드를 완성했다.

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의 근황 / 윈터 인스타그램

또 다른 사진에서는 오버핏 티셔츠를 허리에 묶고 비니, 와이드 핏 팬츠를 매치한 스트릿 스타일로 180도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탕을 입에 문 채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펜스를 잡고 웅크린 포즈, 점프하는 장면 등 자유분방하고 힙한 감성을 가득 담았다.

이에 팬들은 "오늘도 미모 열일 하는 중" "방금 전 올린 사진과 같은 사람 맞나요?" "이게 나랑 같은 종족의 미모라고?" "뭘 좋아할 지 몰라서 다 준비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의 근황 / 윈터 인스타그램

한편 윈터가 속한 에스파는 오는 27일 오후 1시에 새 싱글 '더티 워크'(Dirty Work)를 발매한다. 이후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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