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배우 겸 가수 임시완이 마카오에서의 촬영의 순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임시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acao behind 2"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마카오 곳곳에서 열심히 촬영하는 모습을 담아 임시완의 차기작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 임시완은 남다른 포스를 자랑한다. 화보 촬영을 방불케 하는 날카로운 눈빛과 자연스러운 포즈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그는 기존 스타일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야자수 프린트가 돋보이는 글리터 재킷과 선글라스를 매치해 화려하고 과감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도 임시완의 변신에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아 잘생겼어요", "반짝이 재켓이라니 너무 멋있다", "333번 플레이어 진짜 매력 있어요", "배경만큼 아름다운 시완 오빠" 등 국내외 팬들의 응원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임시완은 오는 27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3’에서 주연 이명기 역을 맡았다. 또 다른 넷플릭스 영화 ‘사마귀’에서는 킬러 한울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으며, 치열한 킬러들의 세계를 그린 액션물로 기대를 모은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