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40' 전소민, 런닝맨 떠난 후 더 여유롭게... "꽃밭에서 한 송이처럼"

마이데일리
전소민 사진./전소민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배우 전소민이 꽃보다 사랑스러운 근황을 전했다.

전소민은 9일 인스타그램에 사탕 이모티콘과 함께 일본 삿포로 여행 중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여유롭고 따뜻한 일상이 담긴 사진에 팬들의 이목이 쏠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전소민은 초록 풀밭에 쪼그려 앉아 꽃 사이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듯한 포즈를 취했다. 머리에 꽃을 꽂고 한 손으로 턱을 괸 모습은 마치 꽃 한 송이처럼 사랑스러웠다. 후드 달린 청 재킷과 갈색 롱스커트를 매치한 내추럴한 스타일도 눈에 띄었다.

전소민 사진./전소민 인스타그램

이어 올라온 사진엔 자연스러운 무드가 돋보였다. 핑크색 면티에 흰색 롱스커트와 캡모자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센스있는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이에 라벤더 꽃다발까지 들어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팬들도 전소민의 근황에 따뜻한 반응을 보였다. "꽃이랑 소민 언니 둘 다 너무 예쁘잖아요", "언니 행복해 보여서 너무 좋아요", "내추럴한 모습이 참 아름다우세요! 행복해 보여서 저도 행복해져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라는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졌다.

한편 전소민은 2017년부터 2023년까지 7년간 SBS 예능 '런닝맨'에서 고정 멤버로 활약 후 하차했다. 최근에는 KBS joy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에서 주연 지송이 역을 맡아 열연하는 등 배우로서 활약을 키워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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