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갛게 익었다" 걸스데이 소진, 호피 비키니 입고 ♥이동하와 세이셸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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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소진이 해외여행 중 빨갛게 익은 피부를 공개했다. / 소진 개인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이나혜 인턴기자]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소진이 남편인 배우 이동하와 함께한 해외여행 중 빨갛게 익은 피부를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세이셸에서 호피무늬 비키니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눈부신 여름의 시작을 알렸다.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소진이 세이셸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여행을 즐겼다. / 소진 개인 인스타그램

소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스러워"라는 짧은 글과 함께 세이셸에서의 여행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으로 손꼽히는 세이셸에서 휴양을 즐기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소진이 화려한 패턴의 수영복을 입은 채 군살 없는 몸매를 뽐냈다. / 소진 개인 인스타그램

특히 햇볕에 그을려 붉게 달아오른 볼과 코끝은 여행의 설렘을 고스란히 전했다. 호피무늬, 플라워 패턴 등 다양한 수영복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환한 미소와 함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한 그는 자전거를 타거나 바닷가에서 수영을 즐기며 여유로운 일상을 만끽했다. 꾸밈없이 빛나는 미모에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소진은 과감한 포즈를 취하며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 소진 개인 인스타그램

세이셸행 비행기에서 승무원으로부터 받은 손편지를 인증하며 "세이셸 오는 비행기에서 만난 크루님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손편지에는 "두 분 다 선남선녀. 너무 예쁘고 잘생기셨어요. 안전하고 행복한 여행되세요"라는 내용이 담겨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소진은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한 후 배우로 전향해 활동 중이며, 2023년 배우 이동하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드라마 '괴기맨숀'에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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