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글래머에 비율까지 '신의 몸매'…깜짝 비키니 자태 [MD★스타]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권은비가 또 한 번 파격적인 비주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권은비는 12일 SNS를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여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바닷가 사진을 공개했다.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찍힌 사진 속 권은비는 파란색 비키니 톱과 흰색 쇼츠를 매치해 시원하면서도 세련된 휴양지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그의 ‘신의 몸매’라는 말이 아깝지 않은 압도적인 비율과 군살 없는 라인이다.

사진 속 권은비는 선글라스를 쓰거나 맨얼굴로 자연스러운 미소를 보이며 건강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햇살 아래 반짝이는 피부와 풍성한 머릿결, 완벽한 어깨선까지 더해져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아이즈원 활동 종료 후 솔로 아티스트로 변신한 권은비는 지난해 워터밤 페스티벌 무대에서 파격적인 비키니 패션을 선보이며 ‘워터밤 여신’으로 불리기 시작했다. 그 인기는 최근까지 이어졌고, 그의 대표곡 ‘Underwater’는 역주행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비키니 사진 공개에도 팬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SNS에는 “조각이 따로 없다”, “여신이 강림했다”, “아이돌 중 비주얼 탑”이라는 찬사가 줄을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