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예비군 가는 ♥임현태 '찰칵'…애정 가득한 포착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레이디 제인(본명 전지혜·40)이 남편 임현태(31)와의 일상을 공유했다.

레이디 제인 11일 자신의 계정에 "예비군 가면서 왜 폼을 잡는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예비군 훈련을 위해 군복을 입고 있는 임현태의 모습이 담겼다. 임현태는 군복바지를 입고 상의는 어깨에 느슨히 걸치고 있다. 카메라를 응시한 채 몸을 살짝 돌린 포즈, 살짝 무표정한 얼굴에서 '폼'을 잡은 느낌이 풍긴다. 레이디 제인은 그런 남편을 보며 장난기 가득한 멘트로 애정을 드러냈다. 쌍둥이를 임신 중인 레이디 제인인 만큼 임현태와의 소소한 하루가 절로 눈길을 끈다.

레이디 제인은 지난 2023년 10살 연하의 뮤지컬배우 임현태와 결혼했다. 올해 1월 딸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