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웹젠이 오픈월드 액션RPG(역할수행게임) <드래곤소드>의 비공개 테스트(CBT)를 성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5월 28일부터 6일간 모바일과 PC를 아우르는 크로스플랫폼 환경에서 진행됐다.
체험단은 콤보 기반 전투 시스템과 캐릭터 육성, 밝고 선명한 오픈월드 아트워크에 대해 높은 평가를 내렸다. 특히 탑승형 콘텐츠 ‘퍼밀리어’ 시스템은 게임 편의성과 개성을 동시에 만족시킨다는 반응을 얻었다.
웹젠 관계자는 “설문조사 결과와 버그 제보를 바탕으로 게임 완성도를 높이고, 정식 출시 전까지 지속적인 개선 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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