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민, 야외 결혼식의 정석... "영화 속 한 장면 같네"

마이데일리
민 결혼식./민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그룹 미쓰에이 출신 민(본명 이민영)이 지난 7일에 올린 결혼식의 행복한 순간을 공개했다.

민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이모티콘과 함께 결혼식 현장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야외 결혼식에서 화보 같은 사진을 남겨 그날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은 화려한 결혼식을 자링 했다. 지난 7일 서울시 서초구에서 진행된 결혼식은 야외 결혼식의 정석을 보여줬다. 맑은 날씨와 어우러진 순백의 드레스, 통통 튀는 표정까지 더해져 마치 동화 속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민 결혼식 하객들./민 인스타그램

민은 정적인 결혼식 대신 유쾌한 에너지가 가득한 순간들을 가득 담았다. 하객으로 참석한 가수 조권은 민의 부케를 유쾌하게 이어받으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끌어올렸다.

네티즌들도 민의 결혼에 감동했다. "감동ㅠㅠ언니 저도 사랑해요. 민 언니 사진 속 모습처럼 항상 예쁘고 행복하게 웃었으면 좋겠어용", "너무 아름다워요. 축하해요 언니", "민영 언니 축하드려요" 등 축하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민은 33세 나이로 사업가 남편과 2018년부터 7년간 열애를 이어오다 6월 7일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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