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20살 딸 자하라 결혼설, “다이아몬드 반지 착용”[해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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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하라, 안젤리나 졸리./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49)의 딸 자하라(20)의 결혼설이 불거졌다.

페이지식스는 10일(현지시간) “자하라가 다이아몬드 반지를 착용하면서 결혼설이 제기됐다”고 보도했다.

그는 지난 9일 할리우드의 크레이그스에서 엘리야 쿠퍼라는 이들의 잘생긴 젊은 남가가 운전하는 차에 탑승했다. 이 과정에서 그의 왼손 약지 손가락에 다이아몬드 반지가 포착됐다.

자하라는 검은색 탱크톱에 느슨한 흰색 크롭 카디건을 레이어드하고, 검은색 슬랙스와 흰색 샌들을 신었다.

쿠퍼는 애틀랜타의 모어하우스 칼리지에서 공부하며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는 배우로 알려졌다.

한편 졸리는 전 남편 브래드 피트(61)와의 사이에서 매덕스(23), 팍스(21), 자하라, 샤일로(19), 쌍둥이 비비안과 녹스(16)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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