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62세 비키니 자신감 "마요르카도 흘낏흘낏 훔쳐봤다"

마이데일리
황신혜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배우 황신혜가 스페인 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황신혜는 9일 소셜미디어에 "the beach l love the most, 스페인의 여름 음료~~ 엄청 사랑해 #mallorca"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혜는 스페인 마요르카 해변에서 스트라이프 모양의 비키니를 입고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황신혜는 구릿빛 피부에 비키니를 입고 선글라스와 두건을 쓰고 있다. 6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군살 하나 없는 몸매와 탄탄한 근육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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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는 평소 방송에서 "나이가 들어도 비키니를 멋지게 소화하고 싶다"고 말해왔다. 황신혜의 바람은 이루어진듯 하다. 멀리서 바라본 황신혜의 뒷모습은 30대라고 해도 손색없는 뒷태여서 평소에 그녀가 운동을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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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온몸이 근육 잔치중" "언니 너무 눈부시네요" "60대인데 너무 섹시하시다" "나도 운동해야지"와 같은 댓글을 달며 '60대 언니' 황신혜의 비키니 자태에 감탄을 쏟아냈다.

한편 황신혜는 황신혜는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1980년대 '컴퓨터 미인'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두 번의 결혼과 이혼을 했으며 슬하에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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