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앞두고 신난' 뷔, 박찬욱 만남→송강과 벌크업…'특급 인맥' 대방출 [MD이슈]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전역을 앞두고 놀라운 인맥을 자랑했다.

9일 뷔는 자신의 계정에 근황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첫 번째 사진 속 뷔는 박찬욱 감독과 만난 모습이다. 두 사람은 와인잔을 앞에 두고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고 있다. 박찬욱 감독은 흐뭇한 눈빛으로 뷔의 말에 경청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뷔는 송강과 함께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뷔와 송강 모두 잘생김은 물론 성숙미까지 더해진 비주얼에 벌크업 피지컬을 자랑해 감탄사를 자아낸다.

뷔는 군복을 입고 송강과 찍은 네컷영상도 공유했는데, 두 사람의 훤칠한 미모가 눈부시다.

뷔의 깜짝 근황에 팬들도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대박! 태형아 박찬욱 감독님 영화 찍는 거야?", "뷔 영화 온다", "진짜 인맥 예상을 못하겠네ㅋㅋ", "태형이 근육 무슨 일", "어깨가 태평양이네", "송강이랑 투샷 진짜 훈훈하다", "잘생긴 사람들 다 군대에 있는 거 맞네", "다 가진 사람들", "와 사진만 봤는데 피곤이 싹 가신다", "태형아 어서와", "전역 하루 남았다!" 등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뷔는 지난 2023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제2군단 군사경찰 특수임무대(SDT)에서 복무했으며, 내일(10일) 전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