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 직전까지 갔다” 고백 고현정, 어떻게 지내나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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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고현정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9일 개인 계정에 “조금 바쁜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현정은 녹음실에서 헤드폰을 착용하고 카메라를 응시했다. 또한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붉은색 입방체 모양의 의자에 앉아 어떤 책을 읽을지 고르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언니는 조금 바쁜 날에도 미모는 열일”, “건강하게 바쁜 날” 등의 응원을 보냈다.

앞서 고현정은 최근 일각에서 제기된 사망설에 입을 얼였다.

고현정./브이로그

그는 지난 3일 브이로그를 통해 사망설과 관련, “작년 연말에 제가 아팠을 때, (사망설 퍼트린 사람들이) 제일 가까이서 본 분들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비슷한 상황까지 갔다. 위급했다. 죽지 않았다. 그 뒤로 잘 회복해서 건강해져 있다. 걱정 안하셔도 된다”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고현정은 드라마 ‘사마귀’로 복귀한다. ‘사마귀’는 한 여인이 오래전 연쇄살인범으로 수감된 가운데 누군가 그녀를 모방한 연쇄 살인을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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