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홉, 신제품 ‘비타에이징' 라인 전격 출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베리홉이 주력 제품군 ‘비타민C 라인’을 전면 리뉴얼한 신제품 ‘비타에이징(VITA-AGING) 라인’을 출시했다고 9밝혔다.

‘비타에이징’은 고함량 순수 비타민C와 노벨상 수상 기전을 적용한 특허성분을 핵심으로 한 프리미엄 라인이다. 누적 판매 258만 병을 기록한 ‘8일미백앰플’ 을 비롯한 기존 라인을 전면 리뉴얼하고 비타에이징 토너·크림·마스크팩 등 다양한 제품으로 새롭게 출시했다. 특히 이번 리뉴얼에서는 항산화 성분 복합 배합과 흡수 기술 고도화를 통해 미백, 항산화, 안정화, 흡수력, 저자극, 산뜻함까지 6가지 균형 잡힌 효과를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대표적으로 영국산 순수 비타민C 함량을 기존 대비 높은 14.5% 함량으로 배합했다. 또 2016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 기전인 ‘오토파지(Autophagy)’를 기반으로 한 특허 성분 ‘Melaphagy Complex’를 새롭게 적용했다.

오토파지는 세포 내 손상되거나 불필요한 성분을 스스로 제거하는 생물학적 기전으로 ‘Melaphagy Complex’는 피부에 축적된 멜라닌을 집중적으로 제거해 색소 침착의 근본 원인을 개선한다. 이와 함께 기미 완화와 피부 밝기 개선에 도움을 주며, 피부 톤을 균일하게 가꾸는 기능성 성분까지 더해 3중 안색 개선 효과를 제공한다.

베리홉 측은 "제품력에 대한 신뢰 확보를 위해 다수의 인체적용시험도 완료했다"라면서 "민감한 피부를 위해 특허 진정 성분 마데화이트를 담았다. 전 제품은 독일 더마테스트 엑설런트 등급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한편, 베리홉 신제품 '비타에이징'라인은 베리홉 공식몰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