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상큼한 여름 일상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6일 자신의 SNS 계정에 "여름이 다가온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흰 티셔츠에 검은 스커트, 검은 운동화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시원한 여름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헤어핀과 시계 등 액세서리를 더해 러블리한 매력을 강조했다.
또한, 과일이 토핑된 아이스크림을 즐기며 미소 짓는 모습도 함께 공개돼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팬들은 "여고생 같아요" "유튜브에 몸매 관리 방법 올려주세요" "정말 시원해 보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9세 연상의 비연예인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지난 2월 아들을 출산했다. 2023년 11월에는 서울 이태원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명의로 매매가 72억원에 매입한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그는 은퇴 후 현재 리듬체조 학원을 운영하면서 선수 육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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