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환경사업소, '농촌 일손 돕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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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경제] 경북 고령군(군수 이남철)환경사업소는 5일 쌍림면 신곡리 소재의마늘 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경북 고령군환경사업소는 5일 쌍림면 신곡리 소재의마늘 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하고 있다.사진=고령군(포인트경제)
경북 고령군환경사업소는 5일 쌍림면 신곡리 소재의마늘 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하고 있다.사진=고령군(포인트경제)

이날 환경사업소 직원 8명은 최근 인건비 상승과 고령화 등으로 노동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이 되고자 마늘 수확에 구슬땀을 흘리며 작업을 진행했다.

해당 농가는“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더운 날씨에 내 일처럼 적극적으로 일손 돕기에 동참해 준 환경사업소 직원들에게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상직 환경사업소장은 “그렇지 않아도 일손 부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작게나마 힘을 보태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농번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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