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밤 킹과 퀸’ 박재범X권은비, ‘몸매2’로 여름 더 뜨겁게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가수 박재범이 권은비와 함께한 핫한 콜라보로 여름 분위기를 달궜다.

박재범은 2일 인스타그램에 “나보다 ‘keep it sexy’를 훨씬 잘 하는”이라며 권은비를 언급했다. 그는 권은비와 함께한 댄스 영상을 공개했다. 두 사람의 조합은 여름을 제대로 실감케 했다.

영상 속 박재범과 권은비는 박재범의 신곡 'Keep It Sexy (MOMMAE 2) (Feat. 전소미)'에 맞춰 커플 댄스를 선보였다. 해당 곡은 박재범이 5월 23일 발매한 곡이다. 그의 대표작 '몸매'를 재구성한 곡이다.

두 사람은 ‘몸매2 챌린지’에서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권은비는 특유의 그루브와 여유로운 표정으로 곡을 재해석했다. ‘워터밤 여신’다운 군살 없는 춤선도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도 두 사람의 핫한 분위기에 열기를 더했다. "워터밤 킹과퀸의 킵잇섹시", "둘 다 정말 섹시하다", "최애 둘 조합", "몸매 레전드 조합이네" 등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박재범은 5월 24일과 25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2025 Jay Park World Tour ‘Serenades & Body Rolls’ In Seoul(2025 제이팍 월드투어 ‘세레나데즈 앤 바디롤즈’ 인 서울)을 성황리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