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겸 배우 우혜림이 그룹 ITZY(있지)의 예지, 채령과 만남을 가져 JYP 선후배의 훈훈한 순간을 전했다.
우혜림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녁 <슈퍼맨이 돌아왔다> 우리 집에 있지가 놀러 왔어요~~ 있지 사랑해 또 놀러 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과거 JYP 대표 걸그룹 ‘원더걸스’와 현재의 ‘ITZY’가 한자리에 모였다.
그룹 'ITZY'(있지)의 채령과 예지가 우혜림 가족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우혜림은 남편 신민철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들 신시우가 귀엽게 과자를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
채령과 예지도 우혜림 가족과 친밀한 분위기를 풍겼다. 이들은 무대의상이 아닌 편한 복장으로 캐주얼한 복장으로 우혜림의 집에 방문했다.
네티즌들도 이들의 만남에 놀라움을 표시했다. "혜림이 다시 무대 서자. 그리워! 그리고 무엇보다 너무 예뻐", "혜림이 사랑해", "원더걸스 재결합 희망", "있지랑 원더걸스라니" 등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우혜림은 2010년 원더걸스에 합류해 2017년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후 2020년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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