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차은우와 ‘미인’ 케미 재소환…“이 조합 계속 보고 싶다"

마이데일리
아이유와 차은우./이담 엔터테인먼트 공식 계정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차은우와 함께한 수록곡 ‘미인’의 짧은 영상으로 팬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아이유 소속사 이담 엔터테인먼트는 4일 공식 SNS에 "한 번 보고 두 번 보고 자꾸만 보고 싶은 #아이유 #차은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두 사람은 아이유의 리메이크곡 ‘미인’에 맞춰 짧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아이유와 차은우./이담 엔터테인먼트 공식 계정

영상 속 아이유는 차은우의 큰 키 뒤에 숨어 장난을 치며 유쾌한 케미를 보여준다. 이후 도망치는 아이유와 그를 향해 다가가는 차은우의 모습이 자연스러운 흐름을 만들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29일 공개된 ‘미인’ 뮤직비디오에서도 호흡을 맞췄다. 뮤직비디오는 서로 다른 유년기를 보낸 두 인물이 만나 조화를 이루는 스토리를 그려 화제를 모았다.

이번 숏폼 영상 역시 뮤직비디오의 연장선처럼 느껴지며 팬들의 반응을 이끌었다. "최고다... 한 번 보고 두 번 보고 이 영상 자꾸만 보고 싶네... 못 나가는 중", "언니 오늘따라 더 귀엽다. 언니 나이 내가 대신 먹는 중", "이 조합 좋다", "미인과 미인의 만남... 이 조합 대찬성" 등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아이유는 5월 29일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셋'을 발매했다. 이는 부활의 '네버 엔딩 스토리'(Never Ending Story), '빨간 운동화', '네모의 꿈' 등 다양한 명곡들을 아이유 음색과 감성으로 재해석한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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