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첫 단독 미디어아트 전시 ‘빛의 여정’ 개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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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RPG가 <로스트아크>의 첫 단독 미디어아트 전시 ‘빛의 여정’을 개최한다. /스마일게이트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스마일게이트 RPG가 <로스트아크>의 첫 단독 미디어아트 전시 ‘빛의 여정’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23일부터 7월 6일까지 서울 워커힐 호텔 ‘빛의 시어터’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빛으로 재탄생한 아크라시아’를 주제로, 지난 7년간 구축해온 <로스트아크>의 방대한 세계관과 스토리를 영상, 음악, 일러스트 등으로 표현한다.

현장에는 전시 외에도 굿즈샵, 음료를 즐길 수 있는 빛의 라운지, 포토존, 별무리 언덕 풍등 날리기 체험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관람객 전원에게는 전시 원화 필름 마크, 리플렛, 스페셜 쿠폰이 포함된 웰컴 굿즈가 제공된다.

지원길 스마일게이트 RPG 대표는 “1부 스토리의 종막을 향해가는 시점에서 로스트아크의 서사를 새로운 방식으로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시청각을 사로잡는 몰입형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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