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맞아?” 바다, 딸 루아와 모닝 운동+무결점 피부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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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딸과 아침 운동을 하는 중이다./바다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가수 바다가 딸 김루아와 함께한 아침 운동 근황을 공개해 훈훈한 분위기를 전했다.

바다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부신 아침 운동. 오늘 아침 모두 행복해져라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상쾌한 아침 루틴을 딸과 함께하며 긍정 에너지를 전했다.

바다가 아침 운동을 했다./바다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서 바다는 도자기 같은 피부를 뽐냈다. 45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잡티 없는 투명한 피부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줄 이어폰을 착용하고 포니테일로 머리를 묶어 운동에 최적화된 모습을 연출했다.

네티즌들도 바다에게 안부를 전했다. "와~ 피부 눈 부셔요. 비법 좀 주세요" ,"운동하시는 모습이 너무 멋져요", "누나 인스타 열자마자 선글라스 꼈잖아요... 누나 때문에", "건강하고 귀여운 미소 사랑해요", "진짜 예쁜 바다 양과 따님" 등 반응을 보이며 응원을 전했다.

한편 바다는 1997년 S.E.S로 데뷔했다. 당시 '아임 유어 걸(I'm Your Girl)', '드림스 컴 트루(Dreams Come True)' 등 히트곡을 남겼다. 이후 2017년 비연예인 김건태와 결혼해 2020년 딸 김루아를 출산했다. 그가 앞으로 연예계에서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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