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파이브', 대선날 1위…주술 영부인 '신명' 3위 출발 [MD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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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하이파이브' 포스터/NEW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영화 '하이파이브'(감독 강형철)가 대선날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인 3일 '하이파이브'는 관객 17만3112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 64만4224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2위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는 관객 13만5517명과 만나 누적 관객수 266만7851명을 기록했다. 3위는 '신명'(감독 김남균)이다. 관객 8만5507명이 선택해 누적 관객수 15만8469명이 됐다.

4위 '릴로&스티치'(감독 딘 플라이셔 캠프)는 관객 5만4625명이 찾았다. 누적 관객수는 38만3263명이다. '소주전쟁'이 관객 3만1332명, 누적 관객수 18만8651명으로 5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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