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제21대 대통령선거가 오전 6시부터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오후 3시 현재 68.7%로 지난 20대 대통령선거보다 0.6%p 더 높게 나타났다.
이번 제21대 대선은 보궐선거로 진행되는 것을 감안해 지난 제20대 대선 마감 시간보다 30분을 더 연장해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시간대별로 살펴보면 △오전 7시 2.4% △오전 8시 5.7% △오전 9시 9.2% △오전 10시 13.5% △오전 11시 18.3% △오후 12시 22.9% △오후 1시 62.1% △오후 2시 65.5% △오후 3시 68.7%를 기록했으며, 사전 투표는 1542만23607명이 투표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전남이 77.8%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이어 △광주 76.3%, △전북 75.8% △세종 72.9% △강원 69.1% △경기 68.5% △서울 68.4% △대전 68.3% △경북 68.4% △울산 67.8% △경남 67.3% △충북 67.2% △대구 67.1% △인천 67.0% △충남 66.2% △제주 65.9%로 조사됐으며, '부산' 65.8%로 투표율이 가장 낮았다.
한편 이날 투표는 지난 대선 보다 더 높게 나오고 있는 상황으로 80%가 넘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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