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설 쇼크’ 고현정, “죽기 직전까지 갔다” 솔직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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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유튜브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고현정이 사망설에 입을 열었다.

3일 유튜브 채널 ‘고현정’에는 ‘고현정 브이로그 10’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고현정은 지인들과 함께 뉴욕의 스테이크 식당을 찾았다.

삽겹살 베이컨을 처음 먹어본 그는 연신 “맛있다”를 연발했다. 또한 가방에서 핫소스를 꺼내 스테이크에 뿌려 먹는 알뜰함도 보였다.

그는 지인과 함께 ‘미키17’, ‘아노라’에서 가장 좋았던 장면을 꼽는 등 영화 이야기에 푹 빠진 모습도 보이기도 했다.

고현정./유튜브

자신을 둘러싼 사망설과 관련, 그는 “작년 연말에 제가 아팠을 때, 제일 가까이서 본 분들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비슷한 상황까지 갔다. 위급했다. 죽지 않았다. 그 뒤로 잘 회복해서 건강해져 있다. 걱정 안하셔도 된다”고 전했다.

한편 고현정은 드라마 ‘사마귀’로 복귀한다. ‘사마귀’는 한 여인이 오래전 연쇄살인범으로 수감된 가운데 누군가 그녀를 모방한 연쇄 살인을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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