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제21대 대통령 선거(대선)일인 3일 오전 9시 기준 투표율은 9.2%로 나타났다.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전국 4439만1871명의 유권자 중 409만3625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지난달 29일 사전투표에 이미 참여한 수는 1542만3607명이다.
지역별로는 대구가 11.5%로 가장 높고,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았던 전라남도는 6.6%로 가장 낮았다.
나머지 지역은 ▲서울 8.5% ▲부산 8.1% ▲인천 9.3% ▲광주 6.3% ▲대전 10.0% ▲울산 8.7% ▲세종 8.1% ▲경기 9.8% ▲강원 9.7% ▲충북 9.8% ▲충남 10.2% ▲전북 6.8% ▲경북 10.9% ▲경남 9.9% ▲제주 8.4% 로 집계됐다.
서울에서는 전체 선거인수 829만3885명 가운데 우편+관내사전투표(신고인수, 293만3241명)에 이미 참여한 수를 뺀 선거일투표 선거인수는 536만644명이다. 이중 70만7516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Copyright ⓒ 포인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