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공개' 손연재 子, 완전 엄마 붕어빵…눈이 똑닮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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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연재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아들을 공개했다.

2일 손연재는 자신의 계정에 "얼굴 공개 기념. 오늘 트니트니 첫 수업. 대실패. 기념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손연재의 아들은 놀이 수업을 받으러 간 모습이다. 손에 팸플릿을 들고 어딘가를 바라보는 아들의 표정이 깜찍하다. 아들의 얼굴에 손연재의 모습이 묻어나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이날 손연재는 "사실 제가 아기 얼굴 공개하는 거에 있어서 너무 조심스러워서 고민이 많았는데요. 제 눈에만 그럴지 모르겠지만 너무너무 귀여워서 어쩔 수 없었습니다"라며 "앞으로 잘 부탁드릴게요. 예쁘게 아기 잘 키워볼게요"라고 아들 얼굴을 공개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손연재는 지난해 11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명의로 72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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