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황효원 기자] 2일 오전 결제 오류를 일으켰던 삼성페이가 약 3시간 만에 정상화됐다.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10시50께 삼성페이 애플리케이션 공지사항에 삼성페이 카드 결제와 등록 오류 장애가 해소됐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카드 결제 및 등록 시도 시 오류가 발생하던 현상이 해소되어 정상 사용 가능하다"며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다만 장애 원인은 파악되지 않았다.
삼성페이는 지난달 16일에도 네트워크 장비에 일시적인 문제가 발생해 결제 오류 현상이 발생했으나 3분 만에 복구된 바 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