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 쏠비치 남해, 7월 5일 그랜드 오픈 “이탈리아 남부 포시타노 연상”

마이데일리
쏠비치 남해./소노호텔앤리조트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쏠비치 남해’가 오는 7월 5일 토요일 경남 남해에 그랜드 오픈한다.

1일 소노호텔앤리조트에 따르면 남해 천혜 자연환경과 지중해풍 건축이 어우러진 쏠비치 남해는 남해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절벽 위에 자리잡고 있다.

오랜 세월이 빚어낸 다랭이논 풍경 위로 지중해풍 건축물이 층층이 배치돼 이탈리아 남부 포시타노를 연상케 하는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태양 아래 반짝이는 푸른 바다와 멀리 펼쳐진 작은 섬들이 어우러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쏠비치 남해의 가장 큰 자랑은 지중해 휴양지를 연상케 하는 컬러풀한 인피니티풀이다. 포시타노의 선명한 색감을 재현한 이 공간은 인생샷 명소로 벌써부터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아이스비치 야외 스케이트장은 사계절 내내 이용 가능하다. 햇살이 눈부신 낮과 별빛이 내리는 밤, 모든 시간대에 남해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스케이팅을 즐길 수 있다.

쏠비치 남해 호텔 프리미어./소노호텔앤리조트

절벽과 구릉 사이 다랭이 논 위에 자리한 비스트로 '게미'에서는 청록빛 바다와 붉게 물드는 남해 석양을 감상하며 다채로운 안주와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쏠비치 남해는 호텔과 빌라로 구성돼 여행 스타일과 인원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다.

호텔은 슈페리어(2인)부터 프레지덴셜 스위트(6인 이상)까지 6개 타입이 있다. 빌라는 마레, 쏠레, 스텔라, 루나 등 4개 타입으로 각각 다른 테마와 인테리어를 선보인다. 빌라는 모두 독채 구조로 프라이빗하고 여유로운 휴식이 가능하다.

<1위의 삶> 저자 정준교 레저컨설턴트는 “진정한 휴양은 일회성이 아닌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이라며 “쏠비치 남해처럼 프리미엄 리조트는 회원권 구입으로 수백만 원의 숙박비 절감이 가능하며, 무엇보다 성수기 예약 걱정 없이 안정적인 이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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