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3일 잠실 KIA전 ‘뉴트리디데이’ 브랜드데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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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 두산이 5-2로 LG에 승리해 위닝시리즈를 가져갔다. 기뻐하는 두산 선수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두산 베어스가 6월 3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뉴트리디데이’ 브랜드데이를 진행한다.

뉴트리디데이 브랜드데이를 맞아 베어스의 영원한 21번, ‘불사조’ 박철순이 마운드에 오른다. 박철순은 “오랜만에 두산베어스 유니폼을 입고 잠실야구장 마운드에 올라갈 생각을 하니 감회가 새롭다”며 “두산베어스가 '허슬두'다운 멋진 경기를 펼쳐 승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형대 뉴트리디데이 대표는 “두산베어스와 4년 연속 좋은 인연을 이어오며, 브랜드데이를 통해 야구 팬들과 의미 있는 추억을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올 시즌 두산베어스 선수들 아무도 다치지 않고, 좋은 성적을 거두길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뉴트리디데이는 ‘매일 매일 건강한 습관’을 슬로건으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 솔루션을 제공하는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다. 200여 종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스포츠 분야를 비롯한 다양한 영역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건강한 삶의 가치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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