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사 최현우, '제이미맘' 이수지에 깜짝 마술... "놀래키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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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우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마술사 최현우가 '제이미맘' 이수지를 초대해 마술을 펼쳤다.

최현우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Two thumbs up"이라는 글과 함께 이수지를 초대해 카드 마술을 선보이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수지는 마술사 최현우를 방문해 "안녕하세요 제이미맘이에요"라고 인사한다. 최현우는 웃음을 터뜨리며 마술을 시작한다.

일단 카드 한 장을 뽑아 이수지에게 건넨다. 이수지는 K 하트를 갖고 있다. 그리고 최현우는 5 하트를 뽑아 핸드폰의 카메라 기능을 이용해 비춘다. 최현우가 빠르게 손을 좌우로 흔들자 카드가 갑자기 이수지가 가지고 있는 K 하트로 순식간에 바뀐다.

최현우 소셜미디어

이수지는 얼른 자신이 가지고 있는 카드를 확인하고 처음 가졌던 카드가 아니라 최현우가 들고 있던 카드로 바뀌었다는 걸 알게 된다. 이수지는 카드가 바뀌는 마술에 깜짝 놀라며 "Don't do that, 놀래키지 않아요~"라고 말하며 제이미맘에 빙의하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안겼다.

최현우 소셜미디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와우 깜짝이야" "언빌리버블" "놀래키지 않아요ㅋㅋㅋ" "환상의 마술사" "제이미맘 찐으로 놀램"과 같은 댓글을 달며 최현우의 마술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최현우는 1978년 생으로 뛰어난 마술 솜씨와 동안의 얼굴로 인기를 끌었다. 이은결과 더불어 정상급 마술사로 꼽히며,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자주 출연해 실력을 뽐냈다. 최근엔 '라디오 스타' '전지적 참견 시점'에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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