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동탄역 상업 인프라 확장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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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화성 동탄지역 '상업 인프라'가 본격 확장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최근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 단지 '디에트르 더 플레이스 마당'에 메가박스(동탄역점)와 롯데슈퍼(동탄디에트르점)이 잇따라 개장하면서 주민 문화생활과 일상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해당 상업시설은 대방건설이 시공한 주거복합단지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 중심 상업 공간이다. 단지 입주민은 물론, 인근 유동 인구 라이프스타일을 책임지는 핵심 인프라로 기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먼저, 지난달 오픈한 메가박스 동탄역점은 전관 476석이 전부 리클라이너 좌석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영화관이다. 

동탄역과 인접한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등받이‧발받이를 독립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고급 좌석과 개별 테이블을 통해 관람 편의를 극대화했다. 또 모든 관람관에는 레이저 영사기를 도입해 밝고 선명한 영상 품질을 구현했으며, 수유실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편의시설도 함께 마련됐다. 

오는 6월12일에는 '롯데슈퍼 동탄디에트르점' 정식 오픈을 진행한다. 이는 동탄역 디에트르 단지 내 위치한 생활 밀착형 쇼핑 시설이다. 인근 주민들에게 신선하고 다양한 상품을 편리하게 제공하고, 단지 상업시설과 연계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 효과가 예상되고 있다. 

이들 시설 개장은 단순 상업시설 입점을 넘어 대방건설이 조성한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 단지 정주 환경을 한층 고도화하는 계기로 평가된다. 특히 전국 단위 유통‧문화 브랜드가 단지 상업시설에 입점한 만큼 입주민 생활 만족도는 물론, 동탄 역세권 상권 전반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분석된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메가박스(동탄역점)와 롯데슈퍼(동탄디에트르점) 개장은 동탄2신도시 핵심 주거 단지인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 및 인근 개발지 가치 상승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입주민 외에도 인근 상권 전반에 걸쳐 문화‧상업 활동 중심축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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