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워터밤 준비 중? '벌써 이렇게 섹시하면 어쩌지'

마이데일리
권은비가 도도하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 권은비 소셜미디어 캡처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가수 권은비가 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권은비는 2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권은비는 뽀얀 피부에 나시티를입고 짧은 바지와 함께 늘씬 몸매를 자랑했다. 검은색 단발머리를 한 권은비는 시원한 옷차림에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권은비는 고양이 같은 얼굴에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팬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그는 수영장에서 물을 손으로 만지며 장난을 쳤고 바람을 맞으며 행복해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권 대장 파이팅", "사랑해", "썸머퀸 대장 토끼", "여름이네", "너무 예쁘다", "올여름도 잘 부탁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권은비가 수영장에서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다. / 권은비 소셜미디어 캡처 권은비가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 권은비 소셜미디어 캡처 권은비가 지친듯한 표정으로 쇼파에 기대어 쉬고 있다. / 권은비 소셜미디어 캡처

권은비는 뛰어난 퍼포먼스와 노력으로 워터밤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2014년 걸그룹 '예빈'으로 데뷔 후 2018년 Mnet '프로듀스 48'을 통해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의 리더로 활동했다. 아이즈원 활동 종료 후에는 솔로 가수로 전향해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3년 여름 국내 최대 규모의 음악 페스티벌 '워터밤'에서 강렬한 퍼포먼스를 보이며 '워터밤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짙은 메이크업에 콜라병 몸매, 시크 도도하면서 완벽한 춤사위로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재 서울 성동구에 있는 24억 단독주택의 주인이 된 권은비는 과거 유튜브 '이쪽으로 올래?'에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권은비는 "KCM과 은혁, 비와 함께 고급 식당에서 식사를 했고 식사 중 몰래 계산을 했다. 맨날 얻어먹기만 해서 감사한 마음으로 계산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워터밤 이후 벌었던 것과 워터밤 이전에 벌었던 것의 비율이 7대 3 정도로 될 것 같은 게 광고도 진짜 많이 했고 행사를 진짜 많이 했는데 혼자 하니까 나누질 않는다. 혼자 버티는 것도 좋지만 결국 남는 건 사람이더라. 다시 그룹을 하고 싶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권은비, 워터밤 준비 중? '벌써 이렇게 섹시하면 어쩌지'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