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넷마블이 신작 오픈월드 RPG(역할수행게임)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콘솔 플랫폼을 플레이스테이션으로 확정하고, PS 스토어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작품은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IP(지식재산권)를 바탕으로 한 후속작으로, 원작 주인공 멜리오다스의 아들 트리스탄이 중심이 되는 오리지널 스토리를 담았다. 넷마블은 이 게임을 PS 콘솔을 포함해 PC(스팀), 모바일 플랫폼에 동시 출시할 예정이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전작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크로스>를 개발한 넷마블에프앤씨가 제작 중이며, 높은 자유도의 오픈월드 콘텐츠로 이용자 몰입도를 강화한다. 넷마블은 6월 글로벌 게임쇼 ‘서머 게임 페스트’와 ‘퓨처 게임쇼’를 통해 신규 트레일러를 최초 공개할 계획이다.
넷마블 관계자는 “멀티플랫폼 전략을 바탕으로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더욱 풍부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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