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운더 루키' 크레이즈엔젤 6월 11일 데뷔 확정 [공식]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글로벌 4인조 걸그룹 크레이즈엔젤(CrazAngel)이 6월 11일 정식 데뷔일을 확정했다.

크레이즈엔젤은 솔미, 데이즈, 섀니, 아언 4인으로 구성된 걸그룹으로 데뷔일 확정과 함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 프로모션 드랍리스트와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후 무드필름, 단체 포토, 컨셉 포토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크레이즈엔젤이라는 그룹명은 ‘Craze(열광, 열정)’와 ‘Angel(순수, 치유)’의 조합하여 만든 탄생한 것으로 무대 위에서는 강렬한 열정을, 팬들에게는 따뜻한 위로와 기쁨을 전하고자 하는 팀이다.

각각 독보적인 실력과 매력을 지닌 멤버들은 전원이 핸드마이크로 솔로 무대가 가능한 보컬 실력파 그룹을 표방하고 있다. 여기에 비주얼과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역량까지 더해져 ‘육각형 올라운더 걸그룹’으로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영어, 중국어, 한국어, 광둥어 총 4개 언어로 소통 가능하여 단순한 언어 능력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와 채널을 통해 세계 각국 팬들과 능동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신예 글로벌 루키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크레이즈엔젤은 6월 11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데뷔 앨범을 발매하며 데뷔 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