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네오위즈가 <피망 쇼다운 홀덤>을 통해 일본 최대 포커 대회 ‘JOPT’와 협업한 온라인 새틀라이트 토너먼트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토너먼트는 5월 29일부터 6월 4일까지 일주일간 매일 오후 5시, 8시, 11시에 진행된다. 인더머니 순위권에 든 참가자에게는 서울과 도쿄에서 열리는 NLH 메인 이벤트 참가권과 JOPT 아바타가 지급된다.
서울 예선전은 6월 28일 JP 스타디움에서 열리며, 이후 도쿄 ‘베르세르 타카다노바바’에서 본선이 치러진다. 대회 총상금은 1억엔(10억원) 규모다.
<피망 쇼다운 홀덤>은 정통 텍사스 홀덤 룰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포커 게임으로, 국제 포커 룰(TDA)에 따라 설계됐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JOPT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이용자에게 글로벌 포커 무대에 도전할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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