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QWER(큐더블유이알) 멤버 히나가 불협의 시간을 뛰어넘어 더욱 견고해졌다.
QWER(쵸단, 마젠타, 히나, 시연)은 지난 28일 공식 SNS를 통해 미니 3집 '난 네 편이야, 온 세상이 불협일지라도'의 히나의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히나는 불협에도 꺾이지 않는 미소를 보여줬다. 히나는 공허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던 것에서, 이내 키보드에 몸을 기댄 채 또렷이 눈빛을 빛냈다.



특히 히나는 특유의 해사한 비주얼로 한결 단단해진 내면의 모습을 전했다. QWER이 전개하고 있는 밝고 희망찬 성장 서사를 오롯이 담아내며 새 앨범을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미니 3집 '난 네 편이야, 온 세상이 불협일지라도'는 데뷔 앨범 'Harmony from Discord'에서 시작된 이야기의 조각들을 하나로 묶어낸 앨범이다. 불협한 세상 속에서도 서로의 손을 꼭 잡고 앞으로 나아가는 네 멤버의 모습이 담겼다. 네 멤버 전원이 곡 작업에 참여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역량을 선보인다.


한편, QWER의 미니 3집 '난 네 편이야, 온 세상이 불협일지라도'는 오는 6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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