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경, "강남 촌X" 도로위 배달 로봇 영접하고 "꺄악 갖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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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경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배우 김윤경이 길을 가다가 놀라운 장면을 목격했다.

김윤경은 28일 소셜미디어에 "#다들신경안쓰는데 #나만 신기해쥭음ㅋ #강남촌년 #길가다 마주친 #길줍하고픈ㅋ #배달서비스 #일자리뺏김"이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엔 김윤경이 길을 걷다가 '배달 로봇'을 발견하고 깜짝 놀라고 있다. 김윤경은 영상 자막으로 "길을 걷다가 시선강탈, 그저 나만 신기한건가요? 갖고 싶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윤경은 또 "어머머머 대박이네 어떻게 저렇게 찾아가지? 대박이네"라고 놀라며 "나는야 강남 촌년"이라는 단어를 쓰며 신문물을 처음 접한 소감을 전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머 저도 첨봐요" "강남 촌년이라니ㅋㅋㅋ" "신기하긴 하네요" "저러다 횡단보도 앞에서 멈추던데" "사람이 일자리 뺏기겠네"와 같은 댓글을 달면서 '배달 로봇'에 대한 신기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김윤경은 1998년 모델로 데뷔했으며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비밀의 남자' 등에 출연했다. 2008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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