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뽀녀' 20기 정숙, "강남 월세 사는 주제에" 악플러에 화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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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기 정숙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나는 솔로' 20기 정숙이 악플에 분노했다.

20기 정숙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드디어 이사가요! 부모님께 보증금을 좀 돌려드리면서 가는 거라 더 좋은 집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사간 집에선 더 좋은 일만 있길"이라며 파리 여행 중인 사진을 여러 장 업로드했다.

정숙은 또 "갑자기 ‘강남 원룸 월세 사는 주제에’ 라고 지속적으로 악플을 달던 사람이 생각나네요ㅋㅋㅋㅋ 악플러 고소해서 잡고 있는 중인데한명이 여러개를 쓰는거더라구요, 그런 정성 다른데 쏟으며 살아보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라며 자신에게 악플을 단 익명의 네티즌에게 기분이 나빴다면서 "그런 정성 다른데 쏟아라"고 일침했다.

20기 정숙 소셜미디어

정숙은 이어서 "그렇게 인격이 낮은 사람들을 접할 때면 제게 이쁜말만 해주시는 분들이 더욱 더 존경스럽고 감사해요! 아 여기 에펠뷰 가성비 호텔이더라구요! 파리 여행 계획 있으시다면 추천드려용"라며 글을 맺었다.

정숙은 이사 계획을 알리며 갑자기 "강남 월세 사는 주제에"라는 댓글이 생각났다며 분노했다. 그런 악플 달 시간에 다른 데 정성을 쏟으면 좋을 것이라는 조언도 하면서 주변에 예쁜 말만 해주는 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한편, '나는 솔로' 20기 정숙은 같은 기수 영호와 초밀착 스킨십과 뽀뽀로 화제를 모았고 결혼 날짜까지 잡았으나 갑작스럽게 파혼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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