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에이핑크 출신 배우 손나은이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레깅스 자태로 감탄을 자아냈다. 빛나는 비주얼과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손나은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여행 중인 근황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그는 따사로운 햇살 아래 친구와 함께 산책을 즐기고, 빵을 먹으며 일상을 보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끈 것은 손나은의 '레깅스 핏'이다. 평소에도 '레깅스 여신' 별명을 보유한 그는 이번에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흰색 크롭티에 숏 레깅스를 매치해 스포티룩을 완성한 손나은은 군살 없는 슬림한 몸매 라인을 그대로 드러내며 독보적인 핏을 자랑했다.
특히 흰색의 타이트한 레깅스는 체형이 고스란히 드러나기 때문에 쉽게 소화하기 어렵지만 손나은은 특유의 탄탄한 몸매로 이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팬들은 "진짜 레깅스 여신", "몸매가 명품", "역시 레깅스는 손나은", "하얀 레깅스까지 완벽 소화하다니"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했다.
한편, 손나은은 지난 2011년 그룹 에이핑크로 데뷔했다. 이후 2012년 드라마 '도롱뇽도사와 그림자 조작단'과 영화 '가문의 귀환'을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해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최근 드라마 '옥씨부인전'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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