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어번 아일랜드’, 여름 시즌 프로그램 풍성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서울신라호텔이 여름 시즌을 맞아 야외 수영장 ‘어번 아일랜드’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은 ‘럭셔리 샴페인 해피아워’, 오전 ‘웰니스 클래스’, 저녁에 펼쳐지는 ‘DJ 공연과 시네마’ 등이다.

지난달 어번 아일랜드 내에 오픈한 프랑스 프리미엄 샴페인 브랜드 ‘뵈브클리코 팝업 바’에서는 두 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달 1일부터 포토월에서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즉석 사진을 찍고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어번 아일랜드 입장권’과 ‘카바나 이용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또한 6월 한 달간 매일 오후 6시부터 7시 30분까지 샴페인을 1+1으로 즐길 수 있는 ‘뵈브클리코 해피아워’도 진행한다.

아울러 어번 아일랜드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DJ 공연과 시네마’는 여름 내내 운영한다.

오는 6~8월 매일 저녁 6시 30분부터는 ‘어번 풀사이드 DJ 퍼포먼스’가, 7시 30분부터는 ‘문라이트 시네마’가 여름밤 분위기를 달굴 예정이다.

내달 3~8일 오전에는 선라이즈 스트레칭과 밴드핏 클래스 등 웰니스 클래스도 진행한다. 어번 아일랜드 감성을 담은 와펜을 활용해 ‘커스터마이징 키링’을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도 있다.

서울신라호텔 관계자는 “‘도심 속 휴식의 섬’이라 불리는 어번 아일랜드에서 이국적 분위기 분위기의 야외 수영장과 샴페인, DJ 공연, 영화 감상과 웰니스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