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7대죄: 그랜드 크로스’ 6주년 신규 영웅·이벤트 공개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넷마블이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의 6주년을 맞아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신규 영웅, 신규 콘텐츠, 보상 이벤트가 포함됐다.

신규 더블 영웅 새 시대의 왕 킹&다이앤은 아군 생존 수에 따라 디버프 해제와 생명력 회복 효과를 갖추고 있으며, 요정·거인 종족과의 시너지가 특징이다. 해당 영웅은 6월 26일까지 체험 이벤트를 통해 직접 플레이해볼 수 있다.

‘가든파티’ 맵도 새롭게 추가됐다. 이용자는 카드 운세, 보물찾기, 타로, 낚시 등 미니게임을 즐기고, 코인을 통해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6주년 앙케이트 소환, 점핑박스, 럭키드로우 등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출석 이벤트를 통해 다이아 최대 300개를 제공하며, ‘7대죄 총 집결 소환’에서는 UR 6각성 영웅과 LR 등급 영웅 선택 보상이 지급된다. 10단계로 구성된 점핑박스 이벤트는 실물 굿즈 추첨 응모권도 포함됐다.

넷마블 관계자는 “묵시록의 4기사 신규 챕터, 신규 성물, 랭크 확장 등 콘텐츠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