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변함없는 몸매와 철저한 자기관리로 다시 한번 감탄을 자아냈다.
21일 장윤주는 자신의 SNS에 "여름이 오고 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윤주는 딱 붙는 흰색 크롭티와 레깅스 차림으로 거울 셀카를 촬영하며 완벽한 바디라인을 드러냈다. 여전히 모델 출신다운 탄탄한 몸매와 잘록한 허리라인, 긴 팔다리가 눈에 띄며 일상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다.
장윤주가 직접 챙긴듯한 식단도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릇에 담긴 음식은 잡곡밥, 닭가슴살, 계란프라이 소량, 견과류 등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양도 매우 적은 편이었다. 다이어트나 체형 유지를 위한 철저한 자기관리를 엿볼 수 있었다.

운동 역시 빼놓을 수 없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헬스장에서 장윤주는 검정 민소매 탑과 레깅스를 입고 운동에 집중하고 있었으며 군살 하나 없이 매끈한 라인과 건강미 넘치는 체형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장윤주는 2015년 4살 연하의 산업 디자이너 겸 사업가 정승민 씨와 결혼해 2017년에는 딸 리사 양을 출산하며 엄마로서의 삶도 함께 이어가고 있다. 육아와 커리어를 병행하면서도 변함없는 몸매와 꾸준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장윤주의 일상은 큰 공감과 응원을 받고 있다. 다가오는 여름, 장윤주의 워너비 몸매는 또 한 번 '여름 다이어트'에 대한 동기부여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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