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NH투자증권, 강원 고성군 마을공동체에 냉장고 20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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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김석찬(오른쪽) 부사장과 함명준 고성군수./NH투자증권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NH투자증권이 강원도 고성군 마을공동체에 냉장고 20대를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019년부터 꾸준히 전국 농촌 마을공동체(마을회관, 경로당)를 대상으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초반 3년은 마을공동체 노후화된 취사 시설을 전기레인지(인덕션)로 교체하는 사업으로 총 1263대를 지원했다.

이어 지난 2022년부터는 매년 350여대 냉장고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 총 8개 군에 냉장고 352대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고성군 전달은 지난 4월 충남 단양군에 이어 세 번째다.

김석찬 NH투자증권 부사장은 “범농협그룹으로서 농촌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은 7년째 실시하는 당사 대표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농촌 지역 마을 주민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NH투자증권은 지속적인 농촌지원사업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소개했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NH투자증권의 농촌 마을공동체에 대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사회공헌활동이 지속되어 살기 좋은 농촌이 만들어 지는데 일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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