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다채로운 일상을 공개하며 따뜻한 가족 분위기를 전했다.
김나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Very much"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두 아들 최신우, 최이준과 함께하는 일상이 담겨 있으며, 김나영 본인의 모습도 함께 공개돼 여전한 ‘패셔니스타’ 면모를 드러냈다.
사진 속 김나영은 노란색 셔츠에 진청바지를 매치해 자연스러운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두 아들도 위아래로 다른 색을 매치한 감각적인 스타일을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도 김나영 가족의 일상을 환영했다. "우리 이준이 너무 귀여워요", "발레하는 이준콩 귀여워요", "한 장 한 장이 사랑이네요" 등 댓글을 남기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 최신우, 최이준의 양육을 맡아 함께 생활하고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를 운영 중이며 구독자 80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유튜브에서는 두 아들과의 일상과 패션 영상을 주로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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