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배우 김하늘이 여전한 미모를 과시했다.
김하늘은 21일 소셜미디어에 "브런치"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하늘은 야외 카페 식탁에 앉아 셀카를 찍고 있다. 그녀 특유의 긴 머리는 청순함과 세련미를 풍기며 그녀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레이스 달린 흰색의 블라우스는 그녀의 청순함과 어우러지면서 깔끔함을 더한다.

김하늘은 또 짙은색 선글라스를 쓰고 머리를 뒤로 쓸어넘기며 셀카 삼매경에 빠져있다. 식탁에 놓여있는 꽃조차도 그녀의 미모를 시샘하는 듯 김하늘 앞에서는 미모를 양보하는 느낌이다.

커피 잔을 입으로 가져가며 옅은 미소를 짓는 김하늘은 쌍커풀이 짙은 커다란 눈망울로 상큼한 매력을 선보인다. 1978년 생인 김하늘은 47세라는 나이는 단지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을 온 몸으로 입증한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우 오랜만이에요" "혼자 방부제 드시는군요" "숨이 멎을 것 같은 아름다움" "다음 작품 기대돼요"라는 댓글을 달며 그녀의 변함 없는 미모에 감탄했다.
한편 김하늘은 1996년 '스톰' 모델로 데뷔했다.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 '7급 공무원' 등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비밀' '피아노' '온에어' '신사의 품격' '18어게인' 등에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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