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최윤지가 누리꾼 사이에서 '낯익은 얼굴'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SNS 에는 "'언슬전' 얼짱 간호사 이 언니 어디서 봤더라"라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최윤지의 일상 모습이 담겨 있으며 일본 여행 당시 유카타를 입고 '모리걸' 무드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장면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비니를 쓴 채 일본 브랜드의 맥주잔을 들고 있는 모습도 포착돼 일상 속 자연스러운 매력을 보여줬다.

이와 함께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간호사 복장을 하고 진지하게 연기하는 그의 방송 캡처도 함께 공유됐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런 간호사쌤 어디 병원 가면 볼 수 있나요?" "추구미가 아오이 유우인 것 같다" "저 맥주 잔 든 사진 어디서 본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윤지는 지난해 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로 데뷔한 신인 배우다. 데뷔 전에는 한 의류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약하며 주목을 받은 바 있으며, 현재는 '언슬전' 등 통해 얼굴을 알리며 배우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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