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에스테틱 전문 브랜드 닥터상떼가 ‘중국 상하이 뷰티 박람회 2025(CBE 2025)'에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중국 상하이 신국제전람중심(SNIEC)에서 개최된 ‘중국 상하이 뷰티 박람회 2025’는 총 80개 이상의 국가, 10,000개 이상의 브랜드가 참여했다.
이 박람회는 선두적인 B2B 국제 뷰티 무역 플랫폼으로서, 3년 연속 글로벌 비지니스 백강 TOP 차트 뷰티 전시회 1위를 차지한 대규모 박람회다.
닥터상떼는 현지 대리점을 통해 4개의 부스를 오픈하여 피부 진정과 보습에 효과적인 주력 제품들은 현지 바이어와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브랜드 관계자는 “K뷰티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중국 시장에서도 닥터상떼만의 차별화된 제품력과 전문성을 적극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3년부터 중국 시장에 진출해 브랜드 인지도를 꾸준히 높여온 닥터상떼는 현재 중국 화장품 위생허가 16건을 취득하며 현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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