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배우 정웅인 아내 이지인이 첫째 딸 정세윤의 생일을 축하하며 공개한 사진이 훈훈함과 웃음을 자아냈다.
정웅인 아내 이지인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생일축하해"라는 메시지와 함께 첫째 딸 세윤의 18번째 생일을 기념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지인이 세 딸과 함께 화목하게 웃고 있는 가족사진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특히 두 번째 사진은 반전 웃음을 줬다. “생일자 몰아주기”라는 문구와 함께, 첫째 세윤을 제외한 가족들이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 일명 ‘얼굴 몰아주기’ 콘셉트로 유쾌한 가족 분위기를 보여줬다.
이지인은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013년 찍은 딸의 생일파티 사진을 올려 추억을 회상했다. 어린 시절 딸의 사진도 공유해 애틋함을 더했다.
한편 정웅인은 2006년 아내 이지인과 결혼해 슬하에 세 딸 세윤, 소윤, 다윤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ENA 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 시즌 2'에 세 자매가 출연해 좌충우돌 일본 삿포로 여행기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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