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도배 이어 유럽미장까지 손댔다…타고난 금손 'NEW 취미'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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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나래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새로운 취미를 공개했다.

17일 박나래는 자신의 계정에 "유럽미장. 아주 재미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박나래는 앞치마를 두르고 모자를 쓴 채 미장을 연습 중인 모습이다. 요즘 도배를 배우는 박나래는 유럽미장까지 나서며 남다른 손재주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 박나래 인스타그램

팬들은 "와 유럽미장까지",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 변화하시는 거 정말 멋지심", "언니 손재주 넘 좋네요", "기대됩니다", "타고난 금손이네요", "언니의 재능은 어디까지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나래는 MBC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등에 출연 중이다. 박나래는 2021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단독주택을 약 55억 원에 매입했다. 최근 자택에서 발생한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 도난 사고로 화제가 됐으며, 해당 물품을 전부 되찾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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