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년 농구 열풍 , 2025 농구 i-League 4년차 맞아 본격 개막

마이데일리
농구 I리그/대한민국농구협회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대한민국농구협회가 주최하고 시도농구협회 및 시군구농구협회가 주관하는 2025 농구 i-League가 올해로 4회차를 맞아 한층 더 체계적이고 풍성한 구성으로 돌아왔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6일 "본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을 받아 운영되며 전국 유소년을 대상으로 생활체육 전문체육 학교스포츠클럽이 통합된 국내 최대 규모의 유소년 농구 리그다. 올해부터는 참가 팀의 수준에 따라 디비전 체계 를 도입해 모든 유소년 선수들(i1, i2)이 자신에게 적합한 경기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리그를 구성했다. 더불어 리그 운영에 그치지 않고 학부모와 함께하는 농구캠프 다채로운 문화체험이 결합된 ‘i-Festa’, 지역별 상위팀이 격돌하는 챔피언십 대회 전문 생활 학교체육이 한자리에 모이는 유소년통합농구대회까지 연계 프로그램이 연중 이어진다"라고 했다.

끝으로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전 경기는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누구나 실시간으로 관람할 수 있으며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홍보 콘텐츠도 제공된다 이를 통해 농구에 대한 접근성과 팬들의 참여를 더욱 넓히고 있다. ‘2025 농구 i-League’ 는 단순한 농구리그를 넘어 문화체험 안전교육 인권 보호, 실천 지역 균형발전 등 스포츠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종합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각 지역 농구협회와 지자체가 협력해 지역 기반 스포츠 생태계를 조성하고 유소년 체육 활성화를 위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데 앞장서고 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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